안녕하세요. 민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당뇨 초기 증상과 함께 20대 발병 증가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면 찾아온다는 당뇨병은 현대에 와서 20대 발병률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 이유는 간편화된 음식 문화와 한 끼를 제대로 챙겨 먹기에도 힘든 학생과 직장인이 많은 나이대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20대부터 당뇨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평생 당뇨약을 달고 살아야 하는 상황에 놓여질 수 있기에 보다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당뇨병 초기 증상과 직접 사람들이 겪은 당뇨병 초기 증상 경험에 대해서 안내드리려고 합니다.
갑자기 식욕늘고 돌아서면 허기해지고 일단 참는중. 물 자주 먹고 화장실 자주 들락날락. 어제 건강검진 받은 거 2주 후에 우편물 결과 당뇨 비정상으로 나오면 불안한데.
혈당스파이크라네 내가 당뇨? 운동 시작합니다.
오늘따라 목이 아프고 물도 자주먹고 화장실도 자주가요. 이거 당뇨 초기증상인가요?
막 미칠 듯이 졸음 몰려오고, 안 자고 버티면 심장 쪽이 두근두근 거리는데 설마 이거 당뇨증상인가?
1. 야식 너무 땡김. 2. 밥 한 끼 굶으면 식은 땀남. 3. 밖에 있다 실내 들어오면 남들은 괜찮은데 자기는 땀이 남. 4. 갈증이 많이 남. 소변도 자주 봄. 5. 눈이 침침해짐. 6. 계단 오르고 나면 다리가 뻑뻑해지고 힘이 안 들어감. 7. 종아리 쥐가 자주 남. 8. 손아귀에 힘이 없어짐. 9. 밥 먹고 너무 졸림. 10. 오줌 거의 끝날 때 쯤, 힘 없이 줄줄줄 나옴.
손발저림이 심하다가 작년 여름에 쓰러져서 병원갔다가 부정맥으로 대학병원 가라고 해서 검사했어. 그때 당뇨는 괜찮다고 한 거 같은데 술담배 다 끊고 약 먹고 좋아지다가 다시 피곤하고 배고파서 식습관 고열량, 폭식으로 바뀜.
1. 식후 심한 졸림 2. 입 안에서 단내(사탕냄새)가 남 3. 식사 후 금방 배고픔 4. 소변을 자주 봄 5. 심한 갈증
피검사 했을 때 공복혈당은 정상범위에요. 그런데 밥만 먹으면 손발이 간지러워요. 밤에도 심해져서 잠을 못 자겠어요.
화장실 한 두시간에 한 번 간 거랑, 밤에 자꾸 깨서 화장실 가고 물 마신 거 좀 위험신호였나 싶음. 당화혈이 당뇨초기 수치정도까지 치솟았었는데 내가 당화혈 검사한 게 다이어트 목적의 식이조절을 3개월 넘게 하던 시점이라 당화혈이 낮게 나왔던걸지도 그런 생각이 문득 드네. 그게 아니면 햇반 한 공기에 평범한 식 먹으면 무조건 2시간에 170인데 검사해보니 당화혈이 5.3인 게 설명이 안 됨. 그냥 다이어트 하느라 밥을 반 공기만 먹고, 간식도 안 먹어서 의도하지 않은 혈당 조절이 된 거 같음. 지금은 화장실 덜 가고 밤에 안 깸.
안 먹고 일식 좋아해서 일반식도 자주 먹는데, 체중 두 달 째 정체 중. 끼니 거르면 오히려 체중 빠지고 그러는데, 당뇨 초기증상임? 화장실 자주 가고 갈증 자주 느낌. 애초에 3대가 당뇨 유전 있음..
당뇨 초기증상 왔었음. 시도 때도 없이 오줌 싸러 갔고, 오줌에서 거품 계속 나왔었음.
아이스크림 1년 동안 매일 먹었던 시절 있는데, 당뇨 초기 증상에 살 10kg 찐 적 있었음.. 그 뒤로 아이스크림 절대 안 먹음.
먹토 끊고, 좀 챙겨 먹는데도 살 빠지면 그거 당뇨 초기증상임. 빨리 가서 검사 받아라.
지금까지 당뇨 초기 증상을 겪은 분들의 경험을 공유해드렸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병원을 방문하여 공복 혈당 검사를 받는 것인데요. 시간적 여유가 나지 않는 분들께는 가장 먼저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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